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BS(미국 방송) (문단 편집) == 뉴스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CBS의 메인 뉴스, rd1=CBS 이브닝 뉴스)] [[파일:CTM2019.jpg|width=600]] 2019년 5월 20일부터 2021년 9월 6일까지 CBS 아침 뉴스쇼인 CBS This Morning의 진행을 하고 있었던 앤서니 메이슨, 게일 킹[*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디스 모닝 앵커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게일 킹 뿐이다. 노라 오도넬은 NBC로 옮겨간 에리카 힐(Erica Hill)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왔고 이후 이브닝 뉴스의 진행자로 발탁되면서 하차, 찰리 로즈는 2017년 11월 성추문 사건으로 해고되었다.][* 프로듀서 출신으로, 미국 토크쇼계의 여왕인 오프라 윈프리와 막역한 친구 사이로 잘 알려져있다. 한때는 둘다 독신인 탓에 동성애자로 오해받은적도 있을 정도이다.], 토니 도코플. 미국 언론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언론인의 혼을 지키고 있는 방송사로. 전설적인 앵커들을 배출해왔다. 메카시와 싸운 [[에드워드 머로]] 미국 근현대사의 명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가 CBS가 배출해낸 명 앵커들로 어떠한 외압,보도방해도 굴하지 않고 정론을 지키는 뉴스가 유명하다.[* 하지만 영화 [[인사이더]]를 보면 고위층에서는 꼭 그런것 만은 아닌듯 하다.] 다른 경쟁 방송사들과는 달리, 뉴욕타임스나 워싱턴 포스트 같은 퀄리티 페이퍼와 자주 함께 언급된다. 하지만, CBS 이브닝 뉴스 앵커였던 댄 레더가 [[조지 W. 부시]]의 병역기록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기 못하고, 2005년에 결국 CBS 이브닝 뉴스 앵커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60분(60 minutes)'''[* CBS의 간판급 탐사,다큐 프로그램이다. 60분 동안 방송을 하며 한 사건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파헤치거나 유명인들을 인터뷰한다. 한국에도 이것에 영향을 받아 나온 프로그램이 바로 [[추적60분]].]로 대표되는 신뢰도 높은 언론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ABC(미국)|ABC]]와 NBC에게 밀리는 편인데, 2012년 1월에 CBS가 아침 뉴스 쇼를 CBS This Morning으로 브랜드를 바꾸면서 경쟁 방송사들을 추격하고 있지만 아직 넘어서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시청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내용도 다른 방송사에 비해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하며 정보성을 높였지만[* 타 방송사 모닝쇼들이 연예소식 같이 가벼운 내용을 주로 다루면서 쇼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반면, CBS는 정통뉴스나 교양정보쪽에 더욱 중점을 두어서 훨씬 시사성이나 정보성을 갖춘편이다.] 여전히 방청객까지 동원한 굿모닝 아메리카와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투데이에 훨씬 밀린다. 2017년 11월, 찰리 로즈가 성추문 논란에 휩싸이게 되고, 이에 CBS측은 디스 모닝 앵커직과 60분 고정 출연 등 찰리 로즈와의 계약을 모두 파기시켰으며, 따라서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CBS는 ABC, NBC와 비교해 뉴스 제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정확히는 뉴스의 정론이라는 자부심 때문에 오랜기간 예전 보도방식이나 리포트 문법을 그대로 유지해온 탓이 크다.] 70년대 다른 방송사들이 아침 뉴스 쇼를 론칭해서 시청자들을 모을때 CBS는 계속 정통 아침 뉴스만 고수 했다. 그나마 1987년에 뒤늦게 경쟁에 뛰어들지만, 시청자들이 굳이 CBS의 아침 뉴스 쇼를 봐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바람에 시청률 경쟁에서 참패했다. 이후 1999년부터 NBC 투데이의 인기 앵커였던 브라이언트 검블(Bryant Gumbel)[* 현재는 HBO에서 리얼스포츠라는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중이고, 동생인 그랙 검블(Greg Gumbel)은 CBS에서 스포츠캐스터로 활동중이다.]을 영입해 The Early Show를 론칭하지만,[* 방송 스튜디오가 5번가와 이스트 59번가가 만나는 곳에 있었으며 방송 론칭부터 디스 모닝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계속 사용했었다. 현재 여기는 [[DIOR]] 뉴욕 5번가 지점이 자리잡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Apple Fifth Avenue]]가 있다.] 방송 초기 이후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브라이언트 검블은 추가 계약을 하지 않고 2002년 CBS를 떠난다. 이후 얼리쇼는 이전 진행자였던 해리 스미스를 다시 진행자로 앉혔고, 여러 앵커들을 갈아치우면서 계속 진행했지만 시청률은 여전히 밑바닥이었다. 2012년 1월부터 인기 앵커들을 또 다시 영입해 3명의 앵커가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NBC 투데이는 2명의 메인진행자가 뉴스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면서 보조 앵커와 기상캐스터가 추가되어서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고, ABC 굿모닝 아메리카는 중심축 역할을 하는 메인진행자에 뉴스만 진행하는 앵커가 따로 있고, 기상캐스터등 영역별로 역할을 분담하는 앵커가 따로 있다. 반면 CBS 디스 모닝은 3인 앵커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함께 진행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뉴스 쇼인 디스 모닝(This Morning)을 론칭하였고, 시청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지만 젊은층 시청률은 아직까지 답보 상태이다. [youtube(6YDbAkFNukM)] 2016년 5월 31일을 기해 뉴스 CI와 메인테마를 새로 바꾸었다. CBS 이브닝 뉴스의 간단한 역사를 몇초간의 다이제스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영상이다. 뛰어난 앵커맨을 배출한 것 외에도 한 가지 더 특기할 만한 사실이라면, ENG(Electric News Gathering)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방송국이라는 것이다. 그 이전까지의 TV뉴스라면 영화판에서 쓰는 것과 같은 필름 녹화기로 촬영하여 암실에서 현상한 후 편집, 뉴스 시간에 방송하는 형태였다.[* 이 때문에 ENG가 도입된 후에도 필름을 계속 사용하던 몇 년간은 일본이나 유럽 쪽 방송에서 스틸화면+아나운서 리딩으로 때우는 뉴스가 간혹 보인다.] 이후 초소형 VTR과 영상용 렌즈가 결합한 기기가 보편화돠며 즉석에서 비디오테이프를 녹화하거나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으로 영상을 송신하여 뉴스를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즉 필름이 아닌 전기로 뉴스를 송고하는 시스템이어서 ENG라고 하며, 지금 뉴스현장에서 볼 수 있는 방송용 카메라 + 중계차 + 스튜디오 + 부조정실이란 조합을 최초로 선보인 곳이 1960년대 [[CBS 이브닝 뉴스]]이다. 그런데 [[CBS 이브닝 뉴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시청률 꼴찌로 유명하다. 월터 크롱카이트 이후 댄 래더 시절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렸으나, 예전만큼은 못했다. ABC의 피터 제닝스가 90년대 뉴스계를 휩쓸면서 시청률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이 때문에 1993년 CBS 이브닝 뉴스에 코니 청이라는 대만계 미국인 여성 앵커를 투입시켜 댄 래더와 공동진행을 시키기도 했다. 1950~60년대 월터 크롱카이트 이전 뉴스전성기를 이끌었던 NBC 헌틀리-브링클리 리포트를 그대로 모방한듯한 진행 방식이었다. 실제로 첫방송 클로징에서 두 앵커가 당시 헌틀리-브링클리 리포트의 클로징을 오마주 하기도. 하지만 시청률이 생각보다 안나오자 1995년, 코니 청을 제외하고 다시 댄 래더 1인체제로 되돌아갔다.] 새 경영진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인력을 감축해야만 했다. [* 당시 모든 방송사가 비슷한 일을 겪었지만, CBS가 제일 심한 편이었다. 그나마 ABC는 당시 언론전문그룹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상황이 나았지만, NBC는 GE가 인수하면서 GE에 대한 비판 보도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직영국을 다수 폐쇄해야만 했었다. 그리고 CBS는 기자, PD, 작가 등 많은 인원들을 대량 해고시켜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고, 해고 이후 후폭풍이 심각해졌다. 거기다 예산이 확 줄어서 더이상 예전처럼 탐사보도나 대형 기획은 꿈도 꿀 수 없게 되었고, 주요 일간지나 타 방송사에서 보도한 내용을 정리하는 보도가 주를 이루게 된다. 거기다 해고된 인원들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은 상태였고, 이 때문에 당시 앵커 댄 래더가 중심이 되어서 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았을 정도.] 2005년에는 상술된 오보 사건으로 치명타를 입고, 그나마 앵커 빅3 시대를 이끌던 댄 레더마저 그만두게 된다. 이후 그의 친구이자 CBS에서의 오랜 경력이 있는 앵커인 밥 쉬퍼가 이브닝 뉴스 앵커직을 1년 동안 전담했다가 2006년 9월부터 NBC에서 활동하던 인기 앵커 케이티 쿠릭을 모셔와 개편을 시도한다. 그러나 시청률은 제자리 걸음이었고, 오히려 뉴스 연성화 때문에 비판만 늘어났다. [* 쿠릭은 자신이 NBC에서 투데이를 진행했던 경험을 살려, 딱딱한 뉴스보다는 부드러운 뉴스를 많이 다뤘고, 자신의 특기인 인터뷰를 자주 진행했다.이후 쿠릭은 이 커리어가 실패한 후 ABC로 갔으나, 이미 굿모닝 아메리카를 성공시킨 ABC입장에서는 딱히 쿠릭을 쓸 이유가 없었다. 이후 인터뷰와 선거 방송, 토크쇼를 진행하다가 토크쇼가 대차게 망해버려서(...) 결국 ABC를 나와 야후 뉴스로 가게 되었다. 이후에는 다시 NBC에서 투데이 임시 앵커를 하더니 2018년 평창올림픽 중계에 참여했다. 쿠릭은 투데이를 제외하고는 경력이 신통치 못하지만 여성 앵커들중 최고 연봉을 자랑한다.][* 원래 쿠릭은 워싱턴 지역방송 리포터 경험과 NBC Nightly News 임시 진행, 특보진행, 투데이의 보조 앵커 시절 5분짜리 단신 뉴스 진행 경험을 빼면 제대로된 전통뉴스 진행을 해본 경험이 없다.] 게다가 제작진 간의 갈등으로 인해 쿠릭도 2011년 더이상 계약을 진행하지 않음에 따라 CBS를 떠났다. 이후 오랜 기간동안 60 minutes에 출연하며 탐사기자로 활동하던 스콧 팰리가 매니징 에디터가 되어[* 미국에서는 앵커가 메니징 에디터가 되어 편집에도 직접 관여한다.] 동년 6월부터 뉴스를 진행하였다. 안정적인 진행과 특유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고, 트럼프 취임이후에는 트럼프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하면서 주목도 받았으나, 답보 상태에 머무른 시청률에 책임을 지고 결국 2017년 내려왔다. 그 이후에 6개월간 임시로 앤서니 메이슨이 CBS 이브닝 뉴스 앵커직을 담당했으며, 2017년 12월부터 제프 글로어[* CBS This Morning이 론칭하기 전에 아침 뉴스 프로그램 이었던 The Early Show 앵커를 했던 경험이 있다. 그 이후에는 This Morning 보조 앵커와 스트리밍 네트워크인 CBSN에서 활동. [[ABC 월드 뉴스 투나잇]]의 데이비드 뮤어와 함께 앵커로선 젊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현재 3사 메인 앵커 중 최고령은 레스터 홀트다.]가 진행했다. 아직도 유튜브 등지의 미국인들의 댓글을 보면 스콧 팰리가 없는것이 아쉽다며 되돌려달라는 댓글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데일리 뉴스프로그램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과는 다르게 60 Minutes나 48 HOURS 같은 주간단위의 시사프로그램들은 주간 프라임타임 시청률 순위에 꾸준히 랭크되는등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있다. 다른 뉴스 프로그램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CBS 디스 모닝(This Morning)은 2018년 10월에 객원 앵커 및 기자인 비아나 골로드리가를 정식 앵커로 승격시켜서 4인 체제로 진행했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거두지 못한채 골로드리가가 2019년 3월에 CBS를 퇴사하면서 다시 3인 체제로 전환되었고, 그나마 잘나가던 60 미닛스(60 Minutes) 또한 매니징 에디터였던 제프 페이거(Jeff Fager)가 과거에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의 여파로 2018년 9월에 퇴사를 하는 등 내홍을 겪었다.[* 제프 페이거는 퇴사를 하면서 해당 혐의를 심층 보도한 CBS 기자를 협박하기도 했다.] 어수선한 CBS 뉴스 부서의 상황에 책임을 지고 CBS 뉴스 회장이였던 데이빗 로즈(David Rhodes)가 8년만에 퇴사를 했고, [[2019년]] 3월에 신임 CBS 뉴스 회장으로 부임한 수잔 지린스키(Susan Zirinsky)[* 1972년에 CBS에 입사한 베테랑 기자이자 언론인이다.]는 [[NBC(미국 방송)|NBC]]와 [[ABC(미국)|ABC]]에 밀려서 3위에 머무르고 있는 CBS 뉴스의 조직 문화에 변화를 주기 위해 대개혁을 예고했다. 그 결과 2019년 5월에 또 다시 앵커교체가 이루어졌다. 제프 글로어[* 이후 This Morning Saturday(현 CBS SATURDAY MORNING) 앵커로 이동]가 앵커를 담당하던 [[CBS 이브닝 뉴스]]는 임시 체제로 전환한 이후[* 이 때 2017년 스콧 팰리의 하차 이후 6개월동안 임시 앵커를 맡았던 앤서니 메이슨이 다시 진행을 맡았다.]디스 모닝의 앵커였던 노라 오도넬[* 이전에는 [[백악관]]을 출입했었다. 한국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하면서 알려지기도 했다.]이 2019년 7월 15일부터 앵커 겸 매니징 에디터를 맡게 되었고, 12월부터 뉴욕에서 워싱턴 지국으로 스튜디오를 옮겨서 진행한다. 또한 디스모닝을 함께 진행하던 존 디커슨은 60 Minutes으로 옮겨 탐사 프로그램을 맡게 되었고, 대신 앤서니 메이슨[* 이전까지 디스 모닝 새터데이 앵커]과 토니 도코플[* CBS 기자 출신]이 게일 킹과 함께 5월 20일부터 디스 모닝 진행을 맡게 되었다. 이러한 뉴스 개편 작업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등 빅이슈들이 터지면서 시청률이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브닝 뉴스는 무려 4년만에 하락세가 멈추고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이는 미국 지상파 3사 중 가장큰 상승폭이다. 디스 모닝도 시사성을 앞세운 차별화 포인트가 뉴스정보를 선호하는 시청자와 젊은층에게 잘 먹혀서 시청률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2021년 3월 8일 디스 모닝 방영분은 GMA와 TODAY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는 전주 대비 무려 +54%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날은 전날에 CBS가 하포프로덕션 으로부터 100만달러를 주고 방영권을 구입해온 [[메건 마클]],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해리 왕자]]와 오프라 윈프리의 독점인터뷰를 방영했고, 다음날 This Morning에서 남은 분량 공개와 함께 오프라 윈프리가 직접 출연해 앵커와 대담을 한것이다. 이외에도 인터뷰 방영으로 227억을 벌어들였다하니 결국 CBS의 베팅이 성공한 셈이다. 하지만 경쟁자인 GMA와 평균 시청률 격차는 20%로, 여전히 큰 편이다. 결국 2021년 9월부터 또다시 개편에 들어간다. 앤서니 메이슨이 하차하고,[* 문화기자로 자리를 옮긴다.] [[NFL]]에서 10년간 뛴 선수 출신이자 NFL Network 모닝쇼인 Good Morning Football과 CBS의 NFL 프리게임쇼인 NFL Today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네이트 벌러슨(Nate Burleson)이 새로운 진행자로 합류한다. 이는 This Morning 방송사상 최초로 비언론인 출신의 방송인이 진행을 맡는 사례이다.[* 참고로, [[NFL]] [[뉴욕 자이언츠]]에서 15년간 뛴 선수 출신인 마이클 스트레이핸(Michael Strahan)이 [[2010년]]부터 [[ABC(미국)|ABC]]의 모닝쇼인 Good Morning America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도 지금의 브로드캐스팅 센터에서 [[타임스퀘어]]에 있는 [[ViacomCBS]] 본사 내 스튜디오[* 원래는 MTV에서 사용하던 곳으로, 2020년 대선 당시에는 개표방송 전용 스튜디오로 사용한것을 리모델링해 활용할 예정이다.]로 옮긴다. 2021년 9월 7일을 기점으로 프로그램의 타이틀도 'CBS MORNINGS'로 교체해 일요일 아침 시간대 인기 시사프로그램인 'SUNDAY MORNING'과 브랜드와 타이틀 음악 등을 공유한다.[* 42년전에도 MORNING이라는 이름으로 뉴스를 진행한 적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선데이 모닝에서 사용하고 있는 타이틀 음악을 같이 사용했었다. 다만 그 당시에는 앞에 요일별로 타이틀이 다르게 붙었으며(예. CBS NEWS '''TUESDAY''' MORNING) 이후 1982년에 다시 MORNING NEWS로 이름을 바꾸었다.] 'CBS THIS MORNING SATURDAY'로 방송되던 토요일도 'CBS SATURDAY MORNING'으로 타이틀을 바꾼다. 선데이 모닝이 42년 넘게 방송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인데다가, 무려 20년 넘게 일요일 아침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대표적인 시사프로그램인지라 이 인기를 평일에도 이어가보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여러모로 이번 개편에서 GMA와의 정면 대결을 '''대놓고''' 선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GMA 스튜디오 바로 맞은편으로 스튜디오를 옮겼고,[* 개편을 공지하는 방송분에서 진행자들이 GMA로 인사하러 갔는데 보안요원이 막아서 못들어갔다는 농담 아닌 농담을 하기도 했다 (...)[[https://youtu.be/6VPSjYg2xN8|#]]] 앵커 구성도 GMA와 거의 흡사하다. 다만, 소프트뉴스 중심의 구성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하드뉴스와 인터뷰 중심의 프로그램 기본구성은 계속 유지한다고 한다. 애초에 이번에 자매 프로그램이된 '선데이 모닝'이 수준높은 심층기획물과 인터뷰, 문화 기사로 유명한 고급 시사프로그램 이기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